노령묘가 조심해야 할 질병들
1. 당뇨병 고양이의 당뇨병은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질병입니다. 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까지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 부족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상실되는 대사 질환입니다. 고양이가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200마리 중 한 마리 정도로 발생하고 여덟살 이후의 노령묘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고양이의 당뇨 증상은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식욕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고, 체중감소, 피모의 변화가 있거나 신체조직의 염증이나 감염, 우울증 무기력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이 된다면 혈당검사와 신체검사, 소변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은 인슐린 주사를 맞아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해야 당뇨병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하리 이야기
2024. 2. 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