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유여행 마지막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짧았던 2박 3일의 부산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눈떠보니 이게 무슨일~~ 날씨 너무 좋자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어제는 날씨가 아쉬웠지만 오늘은 맑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실컷 보고 듣고 가야겠다 싶었어요. 어제 다 못먹은 치맥을 깔끔히 해치우고 아쉽지만 숙소를 나와야 했습니다. 제가 숙소 얘기를 안했죠.. 원래 부산에오면 호텔을 선호했는데요 올때마다 나중엔 에어비앤비로 한번 해봐야 겠다 싶어서 검색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건 나중에 따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날 얘기해야하는데 놓쳐서 너무 예뻐서 더 있고 가고 싶었지만 마냥 앉아 있을 순 없고 열심히 눈에 담아 봅니다. 여행은 힘들지 않게 충분히 힐링하며 가자는 주의 여서 부산을 몇번 오고 나니까 자체로도 멋있더라구요. ..
일상생활이야기(일상, 여행, 이야기)
2024. 3. 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