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2

부산자유여행 마지막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짧았던 2박 3일의 부산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눈떠보니 이게 무슨일~~ 날씨 너무 좋자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어제는 날씨가 아쉬웠지만 오늘은 맑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실컷 보고 듣고 가야겠다 싶었어요. 어제 다 못먹은 치맥을 깔끔히 해치우고 아쉽지만 숙소를 나와야 했습니다. 제가 숙소 얘기를 안했죠.. 원래 부산에오면 호텔을 선호했는데요 올때마다 나중엔 에어비앤비로 한번 해봐야 겠다 싶어서 검색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건 나중에 따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날 얘기해야하는데 놓쳐서 너무 예뻐서 더 있고 가고 싶었지만 마냥 앉아 있을 순 없고 열심히 눈에 담아 봅니다. 여행은 힘들지 않게 충분히 힐링하며 가자는 주의 여서 부산을 몇번 오고 나니까 자체로도 멋있더라구요. ..

일상과 여행 2024.03.09

부산자유여행 2일차 부산먹방의날!

첫째날의 둘레길로 피곤한 몸을 오늘 하루는 푹 쉬기로 했습니다. 뭐.. 이번 부산여행의 목적은 달성했으니까요. 어제의 깨끗했던 풍경과 바다 산 둘레길을 걸어오면서 풍경을 가득 담았으니 오늘 하루는 쉬자! 라는 취지였습니다. 날씨도 흐려서 어딜 가기도 뭐하고. 어제 하루 엄마따라다니느라 힘들었던 아들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제발 비만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지만 요즘 일기예보가 너무 정확하더라구요. 날씨가 쪼~~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이 있으니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있으니까요 2일차 첫째날 눈을 뜨니 오잉? 비가 안오더라구요. 무얼 할까 생각하다가 어제 광안리로 오면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있길래 거길 한번 운동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나가서 간단히 한컷! 찰칵 ~ 너무 이쁘..

일상과 여행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