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컬트 무비 '파묘' 관람후기
'우리 파묘 보러갈래?' '아니.. 무서운 영화 안보는데.. ' 전 호러나 공포는 안봅니다. 세상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많이 있는데 공포나 호러는 선호하질 않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수가 곧곧 1000만이란 얘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정도로 재미있나 싶어서 공포임에도 손가락으로 가리면 되지 싶어서 예매를 했습니다. 뉴스 기사만 보고 예매를 했지만 잠시 극장에 오는길에 검색해보니 장재현감독님이시더라구요. 아하! 제가 검은 사제들은 강동원배우님땜에 아주 잼있게 봤던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이거든요.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두근두근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입니다. 워낙 영화평을 좋게 받은 영화라 역시 오컬트 영화치곤 ..
일상생활이야기(일상, 여행, 이야기)
2024. 3. 1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