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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부산여행 1일차|웨이팅 각오한 이재모피자 내돈내산 후기

일상과 여행/여행이야기

by 순둥하리맘 2026. 1.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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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안녕하세요 순둥하리맘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부산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번 여행은 2박 3일 일정입니다.  
그동안 부산을 여러 차례 오가며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번에는 하나씩 해보자 싶어 계획하게 되었어요.

일단 제일 중요한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2코스를 걸어가는 것과 

웨이팅이 사악하기로 유명해서 시도도 못해봤던 이재모 피자를 먹는게

이번 여행에서 꼭 해보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해파랑길2코스에 해동용궁사가 있더라구요. 

거기도 가보진 않아서 이번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수원에서 부산으로

 

자! 그럼 부산으로 출발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부산에 온 목적은 단 한가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 넓디넓은 푸른 바다와 파도 소리를 듣고 있으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바다 색을 보는 것도 좋고,  
바닷길을 따라 걷는 걸 좋아해서  
이번 여행에서는 해파랑길을 걸으며  
바다를 조금 더 충분히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자! 그럼 부산에 왔으니 일단 바다도 좋지만 이재모 피자를 먹으려고

검색을 했는데 전 서면 본점과 부산역점만 생각했었는데

서면에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캐치 테이블 어플로 검색을 해보면 대기 고객이 보입니다.

본점과 부산역점의 극악의 웨이팅을 뒤로하고

저희는 서면 중앙점으로 향했습니다.

이재모 피자 서면중앙점

 

사실 이재모 피자 외관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웨이팅 사람들에 너무 놀라서 못찍었어요. 

 

 

서면 중앙점을 향하는중 

'설마 저사람들 웨이팅은 아니겠지?'

생각하던 중 지나가던 시민분께서 '웨이팅 장난 아니다'라고

말하는 걸 보고 헐~~ 그랬는데

93번째 웨이팅을 보고 '어? 생각보다 괜찮네!'라고 생각했어요.

부산역점이나 본점은 200번대가 넘어갔거든요.

일단 한시간정도 기다려면 되겠지 하고

웨이팅 할 수 있는 지하로 내려갔어요.

다른 지점은 웨이팅 장소가 따로 있는지 가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도 지하에 대기장소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없어지는 웨이팅 숫자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와~ 이렇게 빨리 줄어든다고?"

저희는 46분을 기다리고 나서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주문과 결재를 동시에~

 

자리마다 키오스크 패드가 있어서 메뉴를

주문하는데 결제까지 가능해서 너무 편했어요. 

주문은 되는데 결제가 안되는 곳이 더 많거든요.

먹고 나서 바로 나가면 되니까 편하긴 했던것 같아요. 

이재모 피자 메뉴
이재모 피자 메뉴

이재모 피자중 기본인 크러스피자와 김치볶음밥이

너무 유명해서 이것도 시켜봤습니다.

이재모 피자와 김치볶음밥

 

 

 

자리에 앉아서 패드로 주문을 한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음식들이 도착했습니다. 

김치볶음밥이 먼저 나오고, 그 뒤에 피자가

나왔는데 정말 금방나와서 놀랬어요

이래서 매장 순환이 잘 되니 웨이팅이

금방 오는구나 싶더라구요.

하루에 얼마나 많은 피자를 만드는지

엄청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김치볶음밥은 불맛이 나서 맛이 좋았고,

이재모 크러스 피자가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던 임실치즈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라는 말을 인정했습니다.

원래 치즈는 시간이 지나면 좀 굳잖아요. 이건 어느 정도 지나도

치즈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도우도 얇아서 먹기엔 부담이 없었습니다. 

제가 원래 피자는 2~3조각을 먹는데...

이건 4조각 먹고 배가 거의 끝까지 찼어요. 

예전 제가 어릴적 부모님이 사주셨던 피자를 처음 먹어봤을때

느꼈던 그 오리지널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기본에 충실한 이재모 피자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또 먹고 싶네요!

 

배가 너무 터질듯 불러 좀 걷다가 해운대역으로 향했습니다.

 

해운대역

 

오랜만에 왔는데도 관광지 답게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나름 오션뷰~

 

라비드아틀란 호텔2 오션디럭스트윈룸

 

라비드아틀란호텔2 

 

숙소는 라비드아틀란 호텔로 정했습니다.

그래도 해운대 왔으니 오션뷰로 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주말이고 예전에 지냈던 숙소를 검색해보니

너무 비싸서 후덜덜 하더라구요.

 

 

숙소는 여기어때로 예약했고,

자정 이후 타임세일로 객실 할인을 받은 뒤

쿠폰까지 적용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딱 2명 지내기 좋은 크기의 룸입니다. 다만 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티비를 눈앞에 두고 야식을 먹은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착한 가격의 오션뷰 숙소를 찾다보니 나름 오션뷰였던...

저희가 좀 늦게 와서 좋은 룸을 못잡은것 같더라구요.

(어디선가 선착순으로 좋은방이 배정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피자로 먹은 늦점심 때문에 저녁은 가볍게 편의점음식으로 먹었습니다.

 

내일 해파랑길 코스를 걸을거기 때문에 첫날은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오랜만에 온 부산에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날씨는 조금 춥긴했지만(전국적으로 추운 한국날씨)

비가 안오는게 어딘가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제가 부산올때 날씨가 반은 안좋았거든요.

그럼 2일차 여행이야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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