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하리맘의 일상공감 이야기

안녕하세요 순둥하리맘입니다. 이틀 전 다녀온 용인 명지대 근처 카페 바츠(Batz).이곳은 이미 분위기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휘낭시에 맛집이기도 하더라고요.외관은 모던하면서도 따뜻했고, 내부는 통창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와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전경만 찍었는데도 분위기가 확실히 느껴질 만큼, 공간 자체가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주차장이 따로 옆에 있어서 주차걱정도 없었습니다. 장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02 바츠커피운영시간 : 월~일 11:00 ~ 22:00Tel : 0507-1330-3344 용인 바츠카페 : 네이버 검색'용인 바츠카페'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https://smartstore.naver.com/bartzcoffee 바츠커피 ..

맛집과 카페 2025. 9. 4. 14:24

안녕하세요, 순둥하리맘입니다.아침 뉴스를 보다가 상생페이백 기사가 눈에 띄더라고요.‘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직접 정리해봤습니다.▶ 상생페이백은 2025년 9월 15일부터 시작해서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카드를 사용할수록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민생회복 지원사업입니다.그럼, 신청 방법과 환급 조건, 지급 시기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상생페이백이란?지난해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2025년 9월~11월 동안 카드 사용액이 늘어난 경우,그 증가분의 20%를 환급해 주는 제도예요.월 최대 환급액: 10만 원3개월 최대 환급액: 30만 원환급 형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사용처: 전통시장, 상점가 등즉, 소비를 늘리면 그만큼 돌려받을 수 있어서 소비 진작과 소..

일상공감 2025. 8. 30. 17:51

안녕하세요 순둥하리맘입니다.가족여행으로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정들었던 숙소를 정리하고, 매번 도톤보리를 향해 걸었던 골목길까지 너무나 아쉬웠지만,재미있었던 오사카를 뒤로하고 처음 발을 들였던 고베로 다시 왔습니다.비행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짧게 고베를 둘러보기로 했는데요.그 첫 시작을 고베라멘으로 시작해 볼까요? 산노미야역에 도착해서 무거운 캐리어는 코인락커에다 보관해 두고 라멘집으로 향했습니다. 1. 산노미야역 근처 미나미 라멘집 내부는 깔끔했고, 들어가면 튀김 냄새가 가득했습니다.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서 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저희가 먹었던 고기 육수가 아닌 닭육수로 되어있는 라멘집이었습니다.'특제 토리파이탄 라멘'일단 조금 짰어요.저희 세식구 입맛엔 조금 짜..

일상과 여행/여행이야기 2025. 8. 29. 11:00

안녕하세요 순둥하리맘입니다.어느새 일본여행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일본음식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아껴뒀던 소고기구이 무한리필집으로 향했습니다.소고기무한리필 리키마루 난카이 난바점입니다. 도톤보리쪽만 가봤는데 난바역 광장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네요. 1. 야키니쿠 무한리필 리키마루 저희가 오늘 갈 식당은 리키마루 난바점입니다.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저희가 선택한 코스는 난카이난바 90분, 청량음료로 했습니다. 술은 추가 안했구요, 드링크와 아이스크림 디저트류는 셀프로 가져다 먹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일단 소고기는 다 시켰던 것 같아요 기본 야채류도 하나하나 다 시키면 됩니다.한국김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어요. 역시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

일상과 여행/여행이야기 2025. 8. 28. 15:43

안녕하세요 순둥하리 맘입니다.오늘은 일본여행 4일차로 오사카 주유패스를 알차게 활용하게 위해 코스를 세웠습니다.첫번째는 우메다 공중정원입니다.나라를 여행할때는 꼭 전망대는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출발 했습니다.우메다 역에서 내려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향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이동모습 날이 워낙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 듯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전망대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워낙 맑아서 끝까지 보일 정도였어요. 덥긴 했지만 그만큼 뷰가 멋졌습니다 오사카 시내 모습 좋았던 전망대를 뒤로하고 저흰 배를 채우러 가봅니다.근처 건물 지하에 푸드코드에서 간단히 먹기로 했습니다. 아~ 정말 아쉬웠던 한끼! 그냥 쏘쏘했습니다.그리고 나서 저희가 계획했던 주택전시관으로 향했습니다.여기 ..

일상과 여행/여행이야기 2025. 8. 26. 19:00

안녕하세요 순둥하리맘입니다.오늘은 일본 여행 3일차 오사카 박람회 다녀온 후기입니다.저희가 이번 여행의 목표 중 하나로 오사카 박람회를 다녀오자였는데요?3일차 일정을 박람회 하나만 넣었을 정도로 많이 걷고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히~2025년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국제박람회)는 ‘미래 사회의 실현’을 주제로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오사카 유메시마섬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열리며, 각국의 전시관에서 자국의 문화와 첨단 기술,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중국 등 여러 나라가 참가해 다양한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 체험부터 전통 문화 전시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라고 합니다.모두 박람회 한번..

일상과 여행/여행이야기 2025. 8. 26. 11:00

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전날 편의점에서 사온 샌드위치와 우유를 간단히 먹고, 양산과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 들고 교토로 출발 했습니다.이번에 저희가 탄 열차는 키타하마역에서 케이한 본선을 타고 기온시조역까지 갔습니다.근데 저희 아들이 5000원이면 편하게 갈수 있다고 하길래 괜히프리미엄석이 아니더라구요 저희가 돌아올땐 무조건 이거 타자고 할만큼편했습니다. 저희는 3자리을 예약했습니다.이 한칸만 프리미엄좌석이구요 열차 안에 승무원분이 계셔서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정말 편하게 앉아서 잘 왔습니다. 그렇게 케이한을 타고 저희가 내린 역은 교토 기온시조역입니다. 뭔가 올라오니 교토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저절로 와~ 소리가 나오더라구요.와~ 교토다! 교토의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골목 폰토초(..

카테고리 없음 2025. 8. 25. 19:00

숙소에 짐을 놓고 저희는 일본에서의 첫끼를 먹으러 오사카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오사카 하면 도톤보리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오사카 도톤보리도톤보리는 학생들과 퇴근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소규모 바와 이자카야 선술집으로 가득한 운하 인근의 엔터테인먼트 지역입니다. 밤이 되면 좁은 골목길은 유명한 글리코제과점 옥외 간판처럼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빛나고 다코야키를 판매하는 노점이 길거리에 줄지어 늘어섭니다. 쇼치쿠자 극장에서는 가부키 연극과 라이브 음악 공연이 열리고, 가미가타 우키요에칸에서는 전통 목판화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구글- 도톤보리에 들어선 후,가장 먼저 눈에 확 띄는 커다른 간판들이었습니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밤 낮 바꿔가며 찍었습니다. 눈에 띄는 간판이 많이 있었는데 사람이 ..

일상과 여행/여행이야기 2025. 8. 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