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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촉각,후각을 사용한 커뮤니케이션

고양이 이야기

by 순둥하리맘 2024. 2.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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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 촉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들이 때때로 특정한 다른 개체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면서 휴식을 취하는걸 볼 수 있는데 넓은 간격을 두고 지내는 대신이 이렇게 생활하는 쪽을 택한 것은 따스한 온기나 안전한 대한 필요성이 동기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 보입니다. 고양이들은 서로에게 킁킁거리는 게 보통인데 상대가 돌아다니는 동안 모아온 새로운 냄새를 확인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첫째. 상호 그루밍
고양이 상호 그루밍은 두 고양이가 서로를 케어하고, 서로의 모피를 정리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행동입니다. 이는 고양이들 간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그들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고양이 두 마리는 가끔 한바탕 서로를 햝아대는 것을 상호 그루밍 또는 알로 그루밍allogrooming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양이는 혼자서도 자기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알로 그루밍은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사회적인 목적이 더 많은 행위입니다. 집단적인 상황에서 공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아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이런 행위가 일어납니다. 서로를 믿고 존중하며 군집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긴장을 줄이는 방식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밀도가 높은 고양이들은 알로 그루밍을 더 많이 보여주고 공격성은 적습니다.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그루밍할 때는 보호되고 안전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서로를 그루밍하면서는 편안함을 느끼며, 스트레스와 긴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문지르기 

자기 머리로, 옆구리와 꼬리로 다른 고양이를 문지르기rubbing 또는 알로러빙allogrubbing은 고양이 상회에서는 중요한 행동입니다. 다른 고양이를 문지르려는 고양이는 상대에게 접근할 때 우호적인 의도를 알리는 신호로써, 꼬리를 수직으로 세울 것이다. 그 후 혼자서 문지르기 순서를 따르거나 상대가 적극적으로 호응할 경우 자신들의 머리와 몸통을 문지르며, 꼬리들을 휘감으면서 서로에게 몸을 문지를 것이다. 두 고양이는 맞은편에서 걸어오다 서로를 지나칠 때 몸을 문지르거나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걷는 동안에도 몸을 문지를 것이다. 
때때로 고양이는 뺨의 측면 대신 이마를 이용해, 부드러운 박치기에 가까운 최초의 머리 문지르기  번팅bunting으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의 번팅은 보통 그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번팅은 주로 고양이가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의 인터랙션에서 표현됩니다. 이는 종종 사랑과 관심의 표현으로 간주합니다. 고양이가 주인이나 다른 고양이를 번팅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친밀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긴장을 풀기 위해 번팅을 할 수 있습니다. 번팅은 고양이의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번팅은 고양이 간의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로 번팅을 하면서, 고양이들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번팅을 통해 서로의 모피를 정리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모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모피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인이 없는 고양이들이 모인 군집 내에서, 고양이들 사이의 문지르기는 상당해 비대칭적인 패턴을 따릅니다. 어린 고양이가 나이 든 고양이보다 문지르기를 더 많이 시작하고(새끼들은 어미들의 몸에 특히 더 많이 문지름), 암컷들은 성숙한 수컷들에게 문지르기를 많이 합니다. 친근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공격행위를 피하는 걸 돕습니다.
고양이의 번팅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행동으로 간주하며, 그들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번팅이 과도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타날 경우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고양이의 행동을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코 맞대기 touching noses
고양이가 코를 맞대는 행동은 종종 사회적 상호작용의 일환으로 나타납니다. 고양이가 코를 맞대면서 상대방에게 친밀감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이는 종종 고양이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코를 맞대는 것은 고양이들 간의 인사나 서로를 인식하는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에서 고양이들이 서로에게 친숙함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입니다. 또한, 고양이들이 서로의 향수를 교환하는 행동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상호 간의 향수를 인식하고, 그들의 터리토리를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를 맞대는 것은 고양이들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그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형성하며, 그들의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마도 제일 사랑스러운 장면은 서로에게 접근하는 두 고양이가 '키스'하는 것처럼 코를 맞대는 광경일 것입니다. 서로에게 접근한 고양이들은 교류하기 전에 코를 맞대어 상대방에게 냄새 정보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코를 맞대는 행동은 보통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간주되며, 고양이들의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고 행복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고양이들의 행동은 개체마다 다를 수 있으며, 행동의 맥락과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2. 고양이 후각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는 후각에 심하게 많이 의존합니다. 사회적인 정보를 모을 때 특히 더 그렇습니다. 냄새는 시가나 촉각, 청각 신호보다 훨씬 더 먼 거리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야생에서 생활하던 집에서 생활하던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첫째. 소변
수컷 고양이의 소변 냄새는 인간의 코에도, 지독히 자극적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의 소변 흔적을 발견하면 암수를 불문하고 코를 대로 한동안 킁킁거릴 것입니다. 만약 낯선 고양이가 남긴 흔적이라면 더욱더 그럴 것입니다. 고양이가 소변을 보는 방식은 쪼그린 자세와 깔기는 방식으로 쪼그려 소변을 본 고양이는 흙이나 쓰레기를 긁어 주변을 덮습니다. 
오줌을 갈기는 것은 의도적으로 냄새를 남기는 방식입니다. 이럴 때는 수직으로 서 있는 표면에 오줌을 누는 게 보통입니다. 표면을 등지고 서서 꼬리를 높이 들고는 몸을 떨며 스프레이를 갈깁니다.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영역 곳곳에 오줌을 갈기지만, 모서리를 따라 자국을 남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프레이 자국은 지나가는 고양이의 주의를 많이 끌고 냄새를 처리하려고 활용하는 플레멘 반응을 이용해 냄새를 조사할 것입니다. 발정 난 암컷과 수컷은 갈기는 빈도를 늘리는 것으로 서로를 구애합니다. 이건 스프레이 소변에 성적인 정보가 일부 들어있습니다. 

둘째. 대변
소변처럼 낯선 고양이가 본 대변도 친숙한 고양이의 것보다 더 많은 주의를 끄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방식을 통해 어느 정도의 사회적 정보가 전달된다는 뜻입니다. 무리생활하는 고양이들은 행동 범위의 중심 지역에서는 대변을 보고 흙으로 덮지만, 주변부에 가까운 곳에서는 노출된 상태로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셋째. 스크래치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어대는 데에는 발톱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있지만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동일한 장소를 반복해서 긁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그곳에 확연한 시각적 신호가 생겨납니다. 고양이는 긁는 동안에 발가락 사이에 있는 발가락사이 샘을 통해 냄새를 분비해서 고양이들에게 후각적 정보를 남기는 것입니다. 

넷째. 피부의 분비샘
고양이의 피부 전역에는 많은 냄새 분비샘이 있는데 특히 머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양쪽 입가, 이마와 두 뺨 양옆, 턱 아래에 있는 분비샘에서 나온 분비물을 상대에게 아니면 근처의 물건들에 문지릅니다. 다른 고양이가 문질러서 남긴 자국에 코를 대고 킁킁거린 후 그 위에 자신들의 분비물을 바릅니다. 이것은 사회적 정보가 교환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상대의 몸에 자기 몸을 문지르는 것은 하고 양이에게서 다른 고양이로 냄새를 전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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